어린 시절 추억의 음악4 - Carrie (Europe)
Brings Back Memories 2008/07/31 22:56
Europe - Carrie
중학교 3학년 무렵, 역시 라디오를 듣다가 처음 접하게 된 음악이다.
으레 집에오면 라디오 부터 틀어 놓았던 습관이 되어 있어 시험기간임에도 예외는 없었다.
당장 내일이면 중요한 과목을 시험봐야 하는데 이곡 때문에 눈물이 나 혼자서 죽을뻔한 기억도 있다.
라디오를 들을때면 항상 대기하고 있는 녹음테잎.
맘에 드는 곡이나 좋은 곡이 나올때면 후다닥 레코딩을 했었다.
그 테잎은 엄마나 아빠가 들으시던 음악 테잎에 덮어 씌우는 녹음을 하거나 카세트 사면 주는 sk테잎등, 혹은 용돈이 여유있을땐 공테잎을 사서 녹음을 하기도 했다.
사춘기가 한창이었던 그 시절....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울컥했던 그시절이었는데 이 슬픈 피아노와 보컬 Joey Tempest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통곡하게끔 만들었다.
이곡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가요중엔 이문세의 노래중 작곡가 故 이영훈씨의 '시를 위한 시'가 또 그것이다.
이영훈씨의 부고 소식 또한 충격이 컸던 것도 그분의 곡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시'였고 소설이며 공감이었다.
예전 우리나라 커피 광고에도 쓰여 잘 알려진 이들의 명곡이라 할수 있는 The Final Countdown이 있지만 캐리는 어느새 오래전 이미 나의 노래방 단골곡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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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爆走天使의 낙서장 2008/08/01 21:30 DELETE
Subject: Honestly - Stryper
80년대 락밴드들의 이미지는 부정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락 밴드하면, 마약, 알콜, 섹스 등등이 떠오르던 밴드들도 많았구요. 이런 밴드들은 종교단체나 학부모단체들의 공공의 적이 되기도 했죠. 대표적으로 트위스티드 시스터 같은 밴드가 있겠네요. 그런 와중에서 크리스천 메틀 밴드를 표방하고 나왔던 Stryper 는 참 독특하고 특이한 밴드였던 것 같습니다. 뭐. 요즘은 크리스천 데스메탈 밴드라는 참 어울리지 않는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들도 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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