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Fashioned Way ::

'2008/07'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08/07/31 어린 시절 추억의 음악4 - Carrie (Europe) (16)
  2. 2008/07/31 어린 시절 추억의 음악3 - 경아 (박혜성) (10)
  3. 2008/07/30 여유롭게..한가롭게.. (8)
  4. 2008/07/29 어린 시절 추억의 음악2 - ABBA (6)
  5. 2008/07/26 어린 시절 추억의 음악 - 레게 (Reggae) (12)
  6. 2008/07/24 La Bamba (1987) - 라밤바, Los Lobos & Various Artists (12)
  7. 2008/07/24 빠삐코 + 놈놈놈 = 빠삐놈 (feat. 김대기, 디제이쿠) (11)
  8. 2008/07/24 Chickenshack - Forty Blue Fingers, Freshly Packed And Ready To Serve (1968)
  9. 2008/07/23 마따따비 열매에 취한 아그들 & 화초 씹어먹는 꼭지 (20)
  10. 2008/07/21 Faces - Ooh La La (1973) (13)
  11. 2008/07/19 미8군 군악대의 작은 음악회 (6)
  12. 2008/07/18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15)
  13. 2008/07/14 밥먹는데 옹알이를?? (24)
  14. 2008/07/14 James Brown In Korea 2006 (잠실 실내체육관) (4)
  15. 2008/07/14 Foreigner - Same (1977) (4)
  16. 2008/07/12 Roger Hodgson - In The Eye Of The Storm (1984) (6)
  17. 2008/07/12 엄마 나 심심해 (10)
  18. 2008/07/11 Love Story (1970) - Francis Lai (4)
  19. 2008/07/11 The Mission (1986) - Ennio Morricone (8)
  20. 2008/07/10 쎈...잘가.... (2)

어린 시절 추억의 음악4 - Carrie (Europe)

Brings Back Memories 2008/07/31 22:56


Europe - Carrie


1986년 크게 힛트한 스웨덴 출신인 이들의 3집앨범 [The Final Countdown]에 실린 곡.
중학교 3학년 무렵, 역시 라디오를 듣다가 처음 접하게 된 음악이다.
으레 집에오면 라디오 부터 틀어 놓았던 습관이 되어 있어 시험기간임에도 예외는 없었다.
당장 내일이면 중요한 과목을 시험봐야 하는데 이곡 때문에 눈물이 나 혼자서 죽을뻔한 기억도 있다.

라디오를 들을때면 항상 대기하고 있는 녹음테잎.
맘에 드는 곡이나 좋은 곡이 나올때면 후다닥 레코딩을 했었다.
그 테잎은 엄마나 아빠가 들으시던 음악 테잎에 덮어 씌우는 녹음을 하거나 카세트 사면 주는 sk테잎등, 혹은 용돈이 여유있을땐 공테잎을 사서 녹음을 하기도 했다.

사춘기가 한창이었던 그 시절....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울컥했던 그시절이었는데 이 슬픈 피아노와 보컬 Joey Tempest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통곡하게끔 만들었다.
이곡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가요중엔  이문세의 노래중 작곡가 故 이영훈씨의 '시를 위한 시'가 또 그것이다.
이영훈씨의 부고 소식 또한 충격이 컸던 것도 그분의 곡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시'였고 소설이며 공감이었다.

예전 우리나라 커피 광고에도 쓰여 잘 알려진 이들의 명곡이라 할수 있는 The Final Countdown이 있지만  캐리는 어느새 오래전 이미 나의 노래방 단골곡이 되어버렸다.
단골곡 또 하나 추가하자면 CCM밴드였던 Stryper의 Honestly도 새록새록.....




 

tags : carrie,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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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爆走天使의 낙서장 2008/08/01 21:30 DELETE

    Subject: Honestly - Stryper

    80년대 락밴드들의 이미지는 부정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락 밴드하면, 마약, 알콜, 섹스 등등이 떠오르던 밴드들도 많았구요. 이런 밴드들은 종교단체나 학부모단체들의 공공의 적이 되기도 했죠. 대표적으로 트위스티드 시스터 같은 밴드가 있겠네요. 그런 와중에서 크리스천 메틀 밴드를 표방하고 나왔던 Stryper 는 참 독특하고 특이한 밴드였던 것 같습니다. 뭐. 요즘은 크리스천 데스메탈 밴드라는 참 어울리지 않는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들도 있지만 말이죠...
  1. BlogIcon 바람노래 2008/08/01 00:46 Modify/Delete Reply

    눈물이나 죽을 뻔 했던 기억...
    전, 이 곡과 이 그룹은 아니지만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왠지 미칠듯이 울고 싶더군요...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8/01 11:45 Modify/Delete

      아마 다들 하나쯤은 이런 추억들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참 오랜만의 기억이었네요.:)

  2. BlogIcon monopiece 2008/08/01 11:54 Modify/Delete Reply

    노래 참 잘 들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라디오에서 간간히 나오긴 하지만...^^;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8/01 14:28 Modify/Delete

      아직도 사랑받는 곡이니 잊을수가 없겠죠..?
      거기에 추억 하나 더 보태서 말이죠.. ^^

  3. BlogIcon 폭주천사 2008/08/01 21:12 Modify/Delete Reply

    전 이 앨범을 테입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CD로 다시 구할라니 녹녹치가 않더군요.
    케리 뿐만 아니라, 파이널 카운트다운, 락더나잇 같은 곡들이 생각납니다.

    케리의 뮤직비디오는 조이 템페스트의 귀공자풍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 존 노럼의 기타 연주가 아름다웠던 곡이죠.

    꼬기님 덕분에 예전에 자주 듣던 음악들 많이 듣고 갑니다.^^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8/01 21:38 Modify/Delete

      저도 테잎 시절이었더랬죠^^
      제 블로그 제목부터가 '구식'이다보니 오래된게 요즘은 더욱 좋습디다.^^

  4. BlogIcon 'P' 2008/08/01 21:41 Modify/Delete Reply

    86년이후에 중3이었던게로군요. 그나저나 추억을 자꾸 떠올리시는건 곧 승천(?) 흐.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8/01 21:52 Modify/Delete

      야들이 데뷔한 년도가 83년이니...대충 나오나요?? 핫~>.<
      추억을 떠올리는게 요즘엔 낙이 되었다...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음악 리핑하기가 살짝 구차나지고 있습니다. :(

  5. 위험한물건 2008/08/01 22:22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ㅋㅋ 나도 중딩땐 이런 달달한 락 음악들 무쟈게 조아라했지 ...

  6. BlogIcon Electra 2008/08/02 02:11 Modify/Delete Reply

    86년에 유럽의 이 앨범이 힛트쳤다는 것인지,
    아니면 86년에 중3이셨다는 것인지요 궁금합니다.

    86년에 중3이셨다면... 흠 연륜이...


    이노래는 저한테 나름대로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연락이 끊어진 필리핀 친구가 저를 위해 불러줬던 유일한 노래였기 때문이죠.
    그때 처음들으면서, 노래방 반주의 음에 맞춰서 불렀던 기억도...

    언젠가 웃을 수 있다는 그 추억들중 하나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니 좋네요.

    트랙백으로 달린 스트라이퍼.. 포스팅도 잠깐 들여다 봤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들었던 밴드라.. 노래방에서 열심히 불렀던 노래인데...

    노래방 안간지 1년 가까이 된거 같습니다.
    친구 꼬셔서 가자구 해야겠네요...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8/02 11:38 Modify/Delete

      86년에 나온 앨범입니다. 그때 성공한 앨범이구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그리 많지 않아요. ㅠㅠ

      추억의 음악이 비슷하시니 이 곡 좋아하는 분들은 거의 저랑 비슷한 시기의 분들인가봅니다.

      노래방 저도 살짝 가고 싶지 말입니다.허~

  7. BlogIcon Electra 2008/08/02 22:49 Modify/Delete Reply

    ^^ 비슷한 시기라면,
    86년에 중3이라는....

    후다닥===33


    그러고보니 어제와 다르게 본문 내용이 살짝 수정되어 무엇을 수식하는지 명확해진듯 합니다. 맞나 모르겠네요.. 졸려서 잘못본걸까요?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8/03 01:47 Modify/Delete

      옴마~~그렇지 아니합니닷~.ㅠㅠ
      가뜩이나 한살 한살 먹는게 소름끼쳐 꿈에서까지 후달거리는데 너무 하십니다. 아흙;;; ㅎㅎ~

      본문 내용은 수정된게 없는데 졸리신듯 합니다. 맞고요~

  8. BlogIcon drunkenmir 2008/08/06 01:41 Modify/Delete Reply

    헐...집에판이...기부라도할까욤..이사가야해서 모든짐들을 정리중이라지요...울남매들이 무지들어서 판껍데기가 너덜너덜하지만....원하신다면.... 화이널카운트다운(ㅋㅋ)들으면 항상 시커먼스가 생각나요~ ㅋㅋ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8/06 01:45 Modify/Delete

      LP 판때기에 대한 영원한 로망~~
      집에 있는것도 봐서 알잖냠...-.-
      언제 이것들도 한번 싹 정리해야하는데 그럴 여유가 읎다.근데 얼루, 어데루 이사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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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추억의 음악3 - 경아 (박혜성)

Brings Back Memories 2008/07/31 15:26


박혜성 - 경아


아마 초등 시절인가보다.
이런 꽃미남을 벌써부터 가슴팍에 안고 사춘기를 일찍 안아버린 내 청춘 -.-
물론 그 당시의 꽃남과 지금의 꽃미남의 차이는 조금은 있는지라...
친구들과 방과 후에  어느 한 친구 집을 지목하여 숙제한답시고 우르르 몰려가선 유행하는 모든 곡들을 맘껏 부르며 춤도 춰보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춤이라 해봤자 무슨 기계체조를 한것도 아니고 당췌 알수 없는 춤을 춘듯 싶다.

그렇게 친구 집에서 친구 어머니의 유난히 맛있는 손맛 가득한 맛난 김치에 라면과 밥.
어쩌면 그거 먹는 재미로 들락거리며 노래를 불렀는지도 모르겠다.

예나 지금이나 꼰미남 미소년을 좋아하는 열풍은 다를바 없다.
아니, 시대가 바뀌어도 유행타지 않는 트렌드임은 분명하다.
아..저 순수했던 미성.

김치가 맜났던 그 친구는 지금 연락이 끊겼지만 잘 지내고 있겠지...?


 
tags : 경아, 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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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lectra 2008/07/31 16:40 Modify/Delete Reply

    헐... 간만에 보는 얼굴이군요...

    오늘은, 건강검진을 하고오느라 몸의 리듬이 다 깨져버린데다가
    감기약 먹은듯이 나른한게... 푹 쉬고 싶도록 의욕 상실을 만들어주네요.. :(

  2. BlogIcon 폭주천사 2008/07/31 19:04 Modify/Delete Reply

    김승진과 더블어 당시 아이돌의 양대산맥이었던 박혜성이군요.^^ 오랫만에 듣네요.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7/31 22:05 Modify/Delete

      요즘 음악 리핑해서 포스팅 하기가 슬슬 구찮아 지는게..;;
      유투브 살살 뒤지면서 놀고 있습니다.
      당시의 아이돌은 참 순수했었는데 말입니다..^^

  3. BlogIcon Fallen Angel 2008/07/31 22:26 Modify/Delete Reply

    요즘은 머하고 지낼까요.. 갑자기 궁금증이 확 !!!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7/31 22:38 Modify/Delete

      그러게 말입니다.
      미사리 쪽으로 당시의 아이돌들이 간간이 보이긴 한다던데 박혜성은 전혀 모르겠네요..
      좌우지간 참 곱습니다. 허~

  4. BlogIcon 雜學小識 2008/08/04 11:41 Modify/Delete Reply

    ^^

    진짜 오랜만에 듣는 노래네요.
    과거로의 추억여행에 옛노래만큼 좋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5. BlogIcon drunkenmir 2008/08/06 01:44 Modify/Delete Reply

    전 초딩5년때 도시의삐에로를 좋아했어요~!!!
    기계체조같은 율동~
    친구네집에가면 타잔뽀이 같은곡에 맞춰 춤추던 친구오빠를 자주봤었는데...
    요즘 tv에나오는 테크토닉인지몬지하는 율동과 비슷한거 같드라구요~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8/06 01:47 Modify/Delete

      도시의 삐에로도 명곡인데 말이지 그치?? 허허~
      타잔보이 추억의 롤라장 씨리즈가 생각난다,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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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한가롭게..

Cat Lovers 2008/07/30 22:08

캣타워에서 초저녁잠을 청하던 새콤.
그런데 몬가를 발견하곤 촉을 세운다??



한편, 이 더운날 여름에도 엄마에게 꼭 붙어 있어야만 하는 대추.
거실 바닥에 드러눕기가 무섭게 쪼르르 달려와 엄마의 푹신한 배위로 살포시 안착.
손을 갖다대기도 무섭게 그르릉 그르릉~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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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폭주천사 2008/07/30 22:58 Modify/Delete Reply

    캣타워...캣타워.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뒤로 미루고 말았습니다. T.T 꼬기님 캣타워 부럽습니다.

    대추는 참 새초롬하게 앉아있네요. ㅎㅎ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7/30 23:11 Modify/Delete

      예전 애들 식구가 불었을적에 맘 먹고 마련했던 겁니다.
      지금은 떠나가고 없는 아이들이 있지만 그나마 두녀석이 잘 애용해 주고 있어서 괜한 낭비는 하지 않은 듯 싶어요.^^

  2. BlogIcon Fallen Angel 2008/07/30 23:09 Modify/Delete Reply

    벌레를 발견한 모양이군여... 냥이들이 날벌레에 반응이 빠르죠...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7/30 23:12 Modify/Delete

      방충망 사이로 끈질기게 삐집고 나온 날벌레들을 하나씩 잡아와서 가지고 놀곤 하네요.
      그러다 발로 꾹 눌러서 압사를 시키기도...>.<

  3. BlogIcon 바람노래 2008/07/31 08:35 Modify/Delete Reply

    음, 조만간 캣타워 자작에 들어가 봐야 겠습니다.ㅡㅜ
    저희집 꼬꼬마는 지금 몸이 안좋아서 분유도 안먹는다는...윽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7/31 15:20 Modify/Delete

      만들어보려고도 했지만 엄두가 나질 않아서요..
      꼬꼬마가 입맛을 잃으면 위험한데..
      얼른 병원 가보셔야겠어요.

  4. BlogIcon cean 2008/07/31 22:13 Modify/Delete Reply

    어제 미누는 또 귀뚜라미를 사냥해 가지고 들어오더니 과자 씹듯이 씹어서 얼마나
    놀랐던지요. 우웩 그랬습니다. 동영상으로 찍어 놓긴 했는데 너무 잔인해서 올리지를 못하겠네요.
    대추의 애교가 저렇게 작렬했다는 말씀? ㅋㅋ 귀여워요. ㅎㅎ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7/31 22:19 Modify/Delete

      헉, 귀뚜라미는 그래도 꽤 큰 편일텐데 그걸 덥썩~
      저희 애들은 좀 크다 싶은건 걍 갖구 놀기만 하고 쬐끄만 걸 잡으면 발로 꾹~!
      미누의 야생이 바깥 나들이 땜에 슬슬 살아나는 것 같은데 너무 내보내지 마세요. 제가 다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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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추억의 음악2 - ABBA

Brings Back Memories 2008/07/29 22:09


Dancing Queen (ABBA) - "The Best 10" from Japan


ABBA - Knowing Me Knowing You  ("The Best 10" from Japan)


역시 고교시리즈 2탄으로 아바를 꼽는다.
Carpenters와 함께 아바는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와 화음, 그리고 나긋나긋한 몸짓으로 빨려들게 했다.
중학교 시절 속셈학원 영어선생님 (막 군입대 하기전의 파릇한 대학생)과 아바의 곡으로 영어 공부를 했었다.
덕분에 팝을 많이 들어 영어 시험 하나는 기똥 차게 봤던 기억이다.
가사를 부르다 보면 그 문장이 하나쯤은 꼭 나왔고 문법 빈칸 채워넣을때도 꽤 유리했기 때문이다.

워낙 다방면에서 매니아적인 일본임을 깨닫곤 있지만 음악에서도 이들은 예외가 아님을 증명한다.
오죽하면 해외 여러 나라 켈렉터들도 일본반으로 발매된 음반들을 수집하기도 하는걸 보면 짐작할만하다.
본인 역시 마찬가지다.
이 영상은 1978년 이미 일본에서 초청된 바 있는  아바의 Best 10중 한곡이다.
우리나라는 왜 진작 이런 이들을 몰라보고...아..한숨...;;;

몇달 전 KBS에서 영국의 아바 헌정밴드로 활악하고 있는 밴드를 초청한 공연을 티비로 본기억이 있다.
이들의 모습은 행동과 몸짓, 외모 등 모든 걸 똑같이 재현하며 라스베가스등을 비롯해 전세계에 초청되어 공연을 펼친다고 한다.
이미 외국엔 유명한 아티스트들을 위한 헌정 트리뷰트 커버 밴드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도 가끔씩 보이긴 하지만 아직은 그 수준이 미약하긴 하나 그 시도 만큼은 높이 살 만하다.

아바의 곡으로 채워진 뮤지컬 맘마미아가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둬 우리나라에서도 연장공연까지 했다는 말도 들었다.
한번쯤 볼만했지만 나중에 나이들어 여유있을때 오리지널 캐스팅을 노려보기로 했다.ㅠㅠ
대신에 뮤지컬 배우인 친구녀석의 공연으로 달랬다.
지금도 열심히 땀흘리고 있을 녀석, 나이들어 힘들텐데 그래도 꽤 인지도 있는 배우가 됐더라.
지금보다 더욱 더 건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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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폭주천사 2008/07/30 00:08 Modify/Delete Reply

    아바의 곡들도 오랫만이네요. 그런데 제 컴에 문제가 있는지 재생이 안되네요. 이런이런.

    꼭듣고 싶은데..유투브에 접속해서 찾아들어봐야겠습니다. ^^

  2. BlogIcon SAS 2008/07/30 01:15 Modify/Delete Reply

    한정, 희귀판에 쏟는 일본 매니아들의 열정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죠.

    한국에서였다면 아마 저녁 뉴스에도 나올듯. ^^;

    아빠는 너무나 유명해서 흥얼거리기도 좋아요. ^^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7/30 13:42 Modify/Delete

      아빠...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사람들..
      이들에 비하면 대통령이 무에 큰 감투라고..허허~

  3. BlogIcon Electra 2008/07/30 09:48 Modify/Delete Reply

    게을러져서 오랜만에 왔는데, 다행히 포스팅이 많지 않아 따라가기 좋네요.. ^^
    어쩌면 비공개 포스팅일지도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간만에 U2의 With or without you를 들으며 with의 독특한 발음을 음미중에 와봤습니다.

    • BlogIcon Zelkova 꼬기 2008/07/30 13:44 Modify/Delete

      본가에서 동생과 어머니가 올라 오셔서 뜨문뜨문 포스팅 했습니다.
      보노는 여전히 잘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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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추억의 음악 - 레게 (Reggae)

Brings Back Memories 2008/07/26 23:48


 The Third World - Now That We Found Love

레게 음악하면 우리에게 제일 친숙한 밥 말리(Bob Marley)가 가장 생각난다.
또 레게하면 여름 음악 단골 레퍼토리로도 많이 등장하곤 한다.
밥 말리 외에 활동했던 Peter Tosh는 밥의 그늘에 가려 조금은 소외됐었지만
그 역시 자메이카 레게 음악의 중심에 있던 사람이며 Wailers도 마찬가지다.
이곡은 이들의 78년 앨범 [Journey To Addis]에 실린 곡.

고등학교 시절 야간 자율 학습시간,
그 당시 유행하던 마이마이 카세트를 귀에 꽂고 선생님 몰래 나만의 세계로 빠졌던 시간이 있었다.
마침 거기서 흘러나오던 라디오에서 이들의 곡이 나오고 있었다.
당시로선 레게 음악은 밥 말리가 전부라고 생각했었던 나에게 또 한번의 충격을 주었던 이들.
이야~~~ 이거 죽이는데...?
하다가 야자 감독선생님께 된통 걸려 음....다음은 상상에 맡기고...;;;
여튼 여름이니 또 안들어 줄 수도 없어 영상과 함께 들썩 거려본다.

사족;
은지원이 솔로로 데뷔했을 무렵 발표한 곡중 이곡을 샘플링 하여 앞부분에 넣은 곡이 있었다.
제목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아시는 분 제목 좀...;;